우에노에는 일본 최고급의 박물관, 미술관, 동물원 등이 있습니다.
또, 1890년 정도부터의 역사를 가지는 신사나 아직 「사무라이」가 있었던 에도시대 부터 계속 지속되는 절당이 있는 등 역사의 거리이기도 합니다. 또, 3월하순이 되면 만발한 벚꽃이 당신을 감동시켜 주겠지요.
글 쓰던 차에 덧붙여 말하면, 일본인은 벚꽃을 보는 것으로, 「신년도가 시작된다」라는 기분이 된다고 합니다.
세계3대진귀한 동물인「오카피」와「코비트카바」가 있습니다.
사육되고 있는 동물의 종류는 일본에서 제일류이며 500종류 정도 있습니다.
자연환경에 가까운 형태로 로우랜드고릴라를 사육하며 번식에 종사하는 등, 희소한 동물의 보호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에도시대(1603년~)의장군, 도쿠가와히데타다가 양성한 절입니다. 토쿠가와막부의 장군은 15대까지 지속되었습니다만, 그 중의6명이 이곳에 매장되어 있음으로 격이 높은 절입니다.
현재의 본당은 에도초기의 연호 15년(1638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메이지 시대에 카와고시로부터 이 땅에 이축되었습니다.
에도시대, 우에노공원과 그 주변은 관영사의 소속 영지로서 30개이상의 당탑 가람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 대부분은 소실 되었습니다만, 「시미즈 칸논도우」「우에노히가시조궁」 등은 소실을 면해 지금도 그 역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 국립 박물관은, 메이지 5년(1872년)에 지어진 일본 최초의 박물관 으로서, 메이지 15년에 현재 위치로 옮겨왔습니다.
일본과 동양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나라와 문화의 미술작품, 역사 자료, 고고 유물의 수집 및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또, 그러한 문화재의 조사 연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본 최초의 박물관으로서, 소장품 1만건 이상, 국보 87건, 중요문화재 610건 이상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이 방대한 양 때문에, 5개의 전시관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일본 예로부터의 문화나 동양의 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계신 분은, 꼭 다녀오시기를 추천합니다.
국립 과학박물관은 1877년(메이지 10년)에 설립되어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박물관의 하나입니다.
또 국립의 유일한 종합 과학박물관입니다.
전시 내용은, 일본 뿐만 아니라, 자연사 및 과학기술사 연구에 관한 세계의 핵심적 내용이며 또 일본의 박물관을 리드하는 중심적 박물관으로서 활동 하는 등, 약 370만점에 달하는 귀중한 콜렉션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세계에서 처음인 360도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극장 360」을 도입했으며,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벗꽃나무를 본적이 있습니까?
봄(3월하순~4월상순)이 되면 우에노 근처의 일면이「소메이요시노」라고 하는 벚꽃에 덮여있어, 매우 환상적인 풍경이 만들어집니다.
또, 일본의 풍습이기도 한 꽃놀이를 하는 사람들로 넘쳐있고 매우 활기가 있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월에 일본에 오실 수 있다면, 우리 일본인과 함께 술을 나누어 드실 수 있습니다.
덧붙여, 우에노공원에는 소메이요시노 외에 약50종류의 벚꽃이 있습니다. 꽃이 피는 시기가 조금씩 다르기에, 2월 무렵부터 4월하순 까지 벚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